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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간들 음악이 귀에 들어온 다는 것은 그림움이 찾아오는 것과 같다. 일상의 분주함으로 들리지 않던 노래가 귀에 들어온다. 그리움을 느끼는 순간.... 지난 시간이 더 그리워진다. 그립다. 많이 그립다. 시간을 잡을 수는 없겠지... 글만이 나의 마음을 대신한다. 2018.2.24 2018. 2. 24.
[포천] 신북온천&스프링폴에 다녀오다 [포천] 신북온천&스프링폴에 다녀오다 이번주 주말에는 포천신북온천스프링폴에 다녀왔습니다. 쿠팡에서 포천스프링폴 할인 티켓을 팔고 있더군요.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금요일에 구입을 하고, 토요일에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주말에 집에 있으면, 아이들도 부모도 모두 몸이 근질근질 하니, 말입니다.^^; 전 포천스프링폴이라고 해서 워터파크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곳 포천신북온천스프링폴은 온천이 주력인 것 같습니다.^^ 처음 도착해서 입장권 바꾸고, 사실 깜짝 놀랐네요..^^; 찜질방 옷도 주더라고요.ㅋ 차차 설명해 드릴께요..ㅎ 저희집에서 포천까지의 거리가 75km 정도 되더군요. 고속도로가 아니다 보니, 한시간 넘게 걸릴 것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래저래 차도 밀리고 해서, 2시간 30분에 걸쳐.. 2012. 11. 6.
천안테딘워터파크에 다녀오다 천안테딘워터파크에 다녀오다. 이제 날씨가 추워져서 캠핑을 못가니, 워터파크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사실 캠핑을 가도 되기는 하나, 추위를 싫어하는 터라....-.-;) 워터파크도 너무 많아서 어디로 결정해야 좋을지 고민을 하다가 워터파크를 자주(?)가는 지인분께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을 추천받았습니다. 바로 천안테딘워터파크! 그래서 이곳으로 결정... 결정은 빨리 내리는 것이 상책인 관계로...ㅎ 테딘워터파크 입구 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찰칵! 저희가 간 시간이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조금 늦게 집에서 출발했거든요. 아마 이미 오전에 많은 분들이 입장했을 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들어가기 전에 입장권(?)을 계산하고, 키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티몬에서 구입을 해서 60% 저렴(?).. 2012. 11. 1.
'간편하게 데워먹는 맛있는 순대' 야식으로 냠냠! '간편하게 데워먹는 맛있는 순대' 야식으로 냠냠! 저녁을 먹고 나서...10시~11시쯤되면 출출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라면을 끓여 먹기도 뭐하고, 그냥 안먹자니, 배에서 요동(?)을 치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먹으면 딱 좋은 야식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순대입니다.날씨도 점점 추워져서 밖에 나가서 무엇인가를 사오기도 귀찮고, 떡볶이집은 이미 문을 닫잖아요.^^; 집에서 간단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순대! 한번 살펴볼께요.ㅎ [포스팅 날짜가 늦어져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 같네요.^^; 이미 먹어치운 순대랍니다.ㅋ]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발견한 녀석입니다.^^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지만요...(6천원정도) 분식집에서 1인분에 3천원하는 순대보다는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500g짜리가 2봉지 들어있답니다.. 2012. 10. 29.